[리디북스]를 전자도서관처럼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리디북스는 전자책 플랫폼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이지만, 최근에는 독서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걱정인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고, 특히나 IT기업에서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마존과 애플이 있죠. 그렇다면 국내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있을까요? 네 물론이죠! 우리나라 최대 전자도서관 서비스이자 전자책 플랫폼인 리디북스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답니다. 이번 주제는 리디북스만의 차별점이에요. 과연 어떤 점이 다른 곳과는 다른지 알아볼까요?

왜 하필 전자책인가요?
종이책 vs 전자책 비교
먼저 전자책이란 쉽게 말해서 디지털화 된 도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들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눈 건강 측면에서는 종이책보다는 좋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한가지를 고르자면 전자책을 선택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 같은 경우에는 화면 크기가 무려 12.9인치이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편하게 누워서 보기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태블릿PC 뿐만 아니라 노트북, 데스크탑 컴퓨터로도 얼마든지 이용가능하니 활용도도 훨씬 높구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책 플랫폼인 리디북스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첫번째로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 입니다. 리디북스는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월 500여종의 신간도서를 업데이트 하고있습니다. 또한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등 인기있는 도서 뿐만 아니라 웹툰, 웹소설, 장르소설,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입니다. 리디북스는 PC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전용 어플로도 간편하게 접속해서 읽을 수 있고, 여러권의 책을 동시에 다운로드 받아서 읽거나 밑줄긋기, 메모기능 등 편의성 높은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고객과의 소통입니다. 리디북스는 정기적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거나 SNS채널을 활용하여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직접 서점을 운영하지 않는건가요?
서점을 운영하면 재고관리 및 배송업무 등 부수적인 업무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최소화 하여 좀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대신 자회사인 페이퍼프로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이북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를 출시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리디북스만의 차별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앞으로는 좀 더 편리하게 전자책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분도 이제부터는 편안하게 전자책 읽으시면서 힐링하세요~